이동통신시스템 올부터 적극개발...체신부, 441억 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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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신부는 차량전화 휴대전화등 이동통신서비스의 가입자수용 용량을
획기적으로 늘리는 한편 다양한 비음성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는 디지털
이동통신시스템을 공중통신 사업자의 공동참여하게 적극 개발키로 했다.
체신부는 금년부터 96년까지 총 441억원을 들여 디지털이동통신교환기등
이동통신시스템과 휴대공중전화(CT-2)착발신겸용무선전화시스템을 병행
개발하는 내용의 첨단이동통신시스템개발계획을 최근 확정했다.
이 개발사업은 체신부주도 아래 전기통신공사 한국이동 통신등 공중
통신사업자가 공동참여해 추진하는 전자통신 연구소가 연구개발을 수행하되
개발장비의 조기실용화를 위해 91년부터 산업체의 참여를 유도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이에 소요되는 연구개발비는 전기통신공사가 359억원 (81.4%)이동통신이
82억원(18.6%)을 부담키로 책정했다.
획기적으로 늘리는 한편 다양한 비음성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는 디지털
이동통신시스템을 공중통신 사업자의 공동참여하게 적극 개발키로 했다.
체신부는 금년부터 96년까지 총 441억원을 들여 디지털이동통신교환기등
이동통신시스템과 휴대공중전화(CT-2)착발신겸용무선전화시스템을 병행
개발하는 내용의 첨단이동통신시스템개발계획을 최근 확정했다.
이 개발사업은 체신부주도 아래 전기통신공사 한국이동 통신등 공중
통신사업자가 공동참여해 추진하는 전자통신 연구소가 연구개발을 수행하되
개발장비의 조기실용화를 위해 91년부터 산업체의 참여를 유도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이에 소요되는 연구개발비는 전기통신공사가 359억원 (81.4%)이동통신이
82억원(18.6%)을 부담키로 책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