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은 내달 25일부터 6월3일까지 독립 25주년 기념축제로 제1회 세계
용선경주를 개최한다.
올해로 13돌을 맞는 싱가폴 용선경주는 세계스포츠계의 관심고조로 올해부터
세계 20여개팀이 참가, 1만8,000달러의 상금을 놓고 대권을 겨룰 세계대회로
개최된다.
호주, 영국, 뉴질랜드등 11개국이 참가신청을 한 이번 용선대회는 싱가폴의
예술축제를 대표하는 머라이언축제와 동시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