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옥 북한 부주석은 28일 시리아 공식 방문차 다마스쿠스에 도착,
북한은 시리아의 "제국주의및 시오니즘"에 대한 투쟁을 지지한다고
밝혔다고 시리아 관영 사나통신이 보도했다.
이부주석은 "북한과 시리아 관계는 우호적이고 굳건하며 양국 국민은
제국주의와 시오니즘에 대해 공동으로 투쟁한다"고 밝혔다.
이날 압델 할림 하담 시리아 부통령의 영접을 받은 그는 시리아
당국자들과 양국 관계및 국제적인 공동관심사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