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쇠고기값 5.9%선까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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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위별 판매를 실시하고 있는 백화점들의 쇠고기판매가격이 부위에 따라
5.3-5.9%까지 인상됐다.
27일 관련유통업계에 따르면 산지 소값이 속등하자 부위별 차등가격을
실시하고 있는 백화점들의 판매가격이 특등육인 안심의 경우 1kg당 1만
9,000원에서 2만원으로 5.3%가 올랐고 상등육인 등심은 kg당 1만7,000원
에서 1만8,000원으로 5.9%가 인상됐다.
또한 일반정육점에서도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쇠고기정육의
경우 서울시고시가격인 600g당 6,300원(500g당 5,250원)보다 11.1%가 높은
7,000원선에, 돼지고기도 고시가격인 600g당 2,040원 (500g당 1,700원)
보다 17.6%나 높은 2,400원까지 각각 판매되고 있다.
5.3-5.9%까지 인상됐다.
27일 관련유통업계에 따르면 산지 소값이 속등하자 부위별 차등가격을
실시하고 있는 백화점들의 판매가격이 특등육인 안심의 경우 1kg당 1만
9,000원에서 2만원으로 5.3%가 올랐고 상등육인 등심은 kg당 1만7,000원
에서 1만8,000원으로 5.9%가 인상됐다.
또한 일반정육점에서도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쇠고기정육의
경우 서울시고시가격인 600g당 6,300원(500g당 5,250원)보다 11.1%가 높은
7,000원선에, 돼지고기도 고시가격인 600g당 2,040원 (500g당 1,700원)
보다 17.6%나 높은 2,400원까지 각각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