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업, 대EC 투자진출 활기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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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시장의 92년통합과 각종 수입규제에 대처한 국내기업의 대EC
현지투자진출이 다소 활기를 띨 전망이다.
23일 상공부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EC시장 여건이 급변하고 있음에도
불구, 현지의 높은 인건부담과 까다로운 현지부품사용의무비율규제등
대EC현지투자는 지난해 11건(제조업5건)에 그치는등 부진한 수준에
그쳤으나 올해는 지난해 이미 투자승인을 받은 7개업체를 포함 20여개사가
투자진출을 본격화하고 있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 전자등중심, 올들어 20여사 본격 채비 ***
올해 투자진출이 예상되고 있는 업체를 보면 해태전자가 프랑스에
카스테레오와 CDP등 전자제품생산라인을 설치하고 태평양화학도 화장품
생산공장을 설립할 것으로 알려졌다.
북아일랜드지역의 경우 삼성전자와 (주)삼성이 VTR및 부품제조분야에
진출할 계획으로 있으며 기아산업과 현대전자는 서독에 자동차기술연구
센터및 전자제품공장건설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유통분야에서는 가나다통상등 7개업체들이 이미 진출한 로테르담
유통분배센터에 대한통운, 한진해운, 고려합섬, 한독등이 추가로 참여할
계획이며 금융, 증권, 보험등의 분야에서도 신한은행이 런던에 신한국제
유한공사를 설립하는등 현지법인으로 전환이 활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지투자진출이 다소 활기를 띨 전망이다.
23일 상공부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EC시장 여건이 급변하고 있음에도
불구, 현지의 높은 인건부담과 까다로운 현지부품사용의무비율규제등
대EC현지투자는 지난해 11건(제조업5건)에 그치는등 부진한 수준에
그쳤으나 올해는 지난해 이미 투자승인을 받은 7개업체를 포함 20여개사가
투자진출을 본격화하고 있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 전자등중심, 올들어 20여사 본격 채비 ***
올해 투자진출이 예상되고 있는 업체를 보면 해태전자가 프랑스에
카스테레오와 CDP등 전자제품생산라인을 설치하고 태평양화학도 화장품
생산공장을 설립할 것으로 알려졌다.
북아일랜드지역의 경우 삼성전자와 (주)삼성이 VTR및 부품제조분야에
진출할 계획으로 있으며 기아산업과 현대전자는 서독에 자동차기술연구
센터및 전자제품공장건설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유통분야에서는 가나다통상등 7개업체들이 이미 진출한 로테르담
유통분배센터에 대한통운, 한진해운, 고려합섬, 한독등이 추가로 참여할
계획이며 금융, 증권, 보험등의 분야에서도 신한은행이 런던에 신한국제
유한공사를 설립하는등 현지법인으로 전환이 활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