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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련, 리투아니아수도 진입...장갑차 대거이동 긴장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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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르바초프 소련대통령이 리투아니아 주민들에게 모든 무기를 반납하도록
    명령한지 하루만인 22일 병력수소용 장갑차 (APC) 부대와 군트럭들이 이
    공화국의 수도 빌니우스시 중심부에 진입했다.
    이날 오후 APC 15대와 군트럭 5대에 분승한 국인들은 각종 군사장비를
    갖추고 빌니우스시 중심을 관통해 진주했다.
    이보다 수시간전 카지미에라 프룬스키예네 공화국총리는 이 지역에서
    소련군의 활동이 강화되고있다고 항의하고 크렘린 당국의 해명을 요구했었다.
    관측통들은 리투아니아에 주둔하고있는 소련군의 병력을 3만명정도로
    추산했다.
    22일 오전 리투아니아의 자원 시민방위대사령관인 기누티스 타우린 스카스
    장군은 모스크바정부가 자신의 휘하에 있는 모든 무기와 수송차량들을
    정규군에 반납하도록 명령했다고 밝히고, 자신은 현재 이 명령을 부분적으로
    이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르바초프대통령의 비상포고령이 내려진 가운데 리투아니아 군투입 전날인
    21일 밤에도 발트 3국의 독립운동을 포기하도록 종용하는 중앙정부의 압력은
    계속됐다.
    소련군의 활동강화와 무기 반납명령에 항의하고 있는 리투아니아 관리들은
    분리독립운동이 시작된 지난 2년동안 단 한건의 폭력사태도 없었다는 점을
    거듭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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