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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삼 최고위원 고르바초프와 약 30분간 단독요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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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련방문 이틀째를 맞은 김영삼 민자당 최고위원은 21일 저녁(현지시간)
    크레믈린궁에서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대통령과 단독회담을 갖고 한-소간의
    관계증진문제등에 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 노대통령 수교희망 친서전달한듯 ***
    김최고위원은 이날 고르바초프대통령과의 면담에서 조속한 시일내에 양국간
    수교를 희망하는 내용의 노대통령 친서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최고위원은 이날 크레믈린궁을 다녀온뒤 "고르바초프대통령을 만났느냐"는
    질문에 대해 "소련의 중요한 인사를 만났지만 누구를 만나 무슨 얘기를
    했는지를 밝히지 않기로 크레믈린측과 약속을 했다"면서 구체적인 언급을
    회피했다.
    *** 박희태 대변인등 요담사실 밝히지 않아 ***
    이와관련 김최고위원을 수행한 박희태 대변인과 정재문의원은 "김최고
    위원이 21일 저녁 크레믈린궁으로 가 소련고위인사를 만난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으나 이 고위인사가 고르바초프 소련대통령인지에 대해서는 확인해주지
    않았다.
    다른 측근은 김최고위원이 이날 저녁 7시부터 소련공산당 영빈관에서
    열리게 돼있는 공산당중앙위 국제국 브르텐스 부부장주최 만찬에 참석하기에
    앞서 크레믈린 방문, 프리마코프 소련연방회의 의장의 안내를 받아 궁내의
    한방에서 잠시 기다리다가 통역만 대동한채 약 30분간 고위인사와 단독
    요담을 가졌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들 측근들은 김최고위원이 고르바초프 대통령과 요담했는지
    여부를 김최고위원의 소련방문이 끝날때까지는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최고위원과 고르바초프 대통령은 특히 한-소간의 국교수립문제와
    양국간의 정상회담개최문제, 그리고 경제협력문제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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