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 민자조직책 임명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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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당의 김대중총재는 15일 "여야의 주요 쟁점법안인 지자제선거법,
광주배상법, 보안법 및 안기부법등을 이번 회기내에 처리키 위해서는
회기연장이 불가피할 뿐만아니라 즉각 여야중진회담을 열어 정치협상에
들어가야 한다"며 여야중진회담개최를 거듭 촉구했다.
*** 회기 5일 연장등 요구 ***
김총재는 이날 상오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특히
지자제선거법은 반드시 이번 회기내 처리를 관철토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오늘중 여야총무접촉을 통해 회기 5일연장 및 여야중진회담 개최
에 대한 절충을 벌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총재는 이어 "광주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지난 12.15 청와대회담
에서 합의한 5공인적청산이 이뤄졌다고 볼수 없다"면서 "현정권이 광주문제
를 해결치 않으려 한다면 광주문제의 해결을 결코 구걸치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배상법, 보안법 및 안기부법등을 이번 회기내에 처리키 위해서는
회기연장이 불가피할 뿐만아니라 즉각 여야중진회담을 열어 정치협상에
들어가야 한다"며 여야중진회담개최를 거듭 촉구했다.
*** 회기 5일 연장등 요구 ***
김총재는 이날 상오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특히
지자제선거법은 반드시 이번 회기내 처리를 관철토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오늘중 여야총무접촉을 통해 회기 5일연장 및 여야중진회담 개최
에 대한 절충을 벌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총재는 이어 "광주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지난 12.15 청와대회담
에서 합의한 5공인적청산이 이뤄졌다고 볼수 없다"면서 "현정권이 광주문제
를 해결치 않으려 한다면 광주문제의 해결을 결코 구걸치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