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로 60억원을 124개 사업에 지원키로 했다.
15일 동자부에 따르면 이는 지난 88년의 10억원, 89년의 40억원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이다.
*** 태양광 발전/연료전지에 30억 도시폐기물등에 30억 ***
분야별로는 실용화가 가깝고 기술개발시의 파급효과가 크게 기대
되는 태양광발전및 연료전지 사업에 30억원, 도시폐기물 소각과
폐열회수장치 개발및 바이오에너지 기술개발등 8개 분야에 30억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한국과학기술원, 동력자원연구소등 연구소와 한전,
호남정유등 기업및 대학등 모두 45개 연구기관이 연구에 참여하게
된다.
*** 잔여 30억은 기업 지원 ***
한편 동자부는 앞으로 대체에너지 기술개발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 실용화에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
하다고 보고 금년도 사업비 잔여분 30억원은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을
공모하여 지원키로 했다.
1차분 사업주관기관별 사업수및 사업비는 다음과 같다. (괄호안은
사업비, 단위 백만원)
<> 대학 70 (1,528)
<> 동력자원연구소 20 (1,089)
<> 과학기술원 9 (522)
<> 기타연구소 6 (572)
<> 기업 12 (1,672)
<> 한전 5 (492)
<> 기타 2 (76)
<> 계 124 (5,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