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델란드에 EC통합후 현지진출위한 종합무역센터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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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업계가 유럽의 관문인 네델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에 유럽통합이후
국내업체들의 현지진출을 원활하게 지원하기 위한 종합무역센터 건설을
추진중이다.
또는 93년에 완공될 예정인 이 무역센터(가칭 Asia Euro Business Center)는
서울 영동에 건설된 한국종합무역센터의 3분의 1규모로 세워질 예정이다.
*** KDI원장등 10여명으로 구성된 사절단 부지문제등 협의 ***
9일 현지소식통에 따르면 이를 위해 최근 백영훈 한국산업개발연구원
(KDI)원장을 단장으로 한 10여명의 한국투자사절단이 네델란드를 방문,
네델란드 당국자들과 부지확보, 건설사업 현지금융조달문제들을 협의했다.
이 사절단은 네델란드 정부와의 협의결과 4만평방미터가량의 부지를
영구임차키로 합의하고 건설비용의 일부를 현지에서 조달하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업계가 추진중인 이무역센터는 16평정도 크기의 사무실 300여개가
들어서는 사무동을 중심으로 호텔 쇼핑센터등 부대시설을 갖춰 현지진출
업체는 물론 유럽지역을 방문하는 비지니스맨들의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건립될 계획이다.
업계는 이 무역센터가 세워질 경우 한국업체를 우선적으로 입주시킬
계획이나, 일본, 대만, 태국등의 업체등에도 문호를 개방, 유럽지역
내에서 아시아국가들의 교역중심지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구상을 하고
있다.
국내업체들의 현지진출을 원활하게 지원하기 위한 종합무역센터 건설을
추진중이다.
또는 93년에 완공될 예정인 이 무역센터(가칭 Asia Euro Business Center)는
서울 영동에 건설된 한국종합무역센터의 3분의 1규모로 세워질 예정이다.
*** KDI원장등 10여명으로 구성된 사절단 부지문제등 협의 ***
9일 현지소식통에 따르면 이를 위해 최근 백영훈 한국산업개발연구원
(KDI)원장을 단장으로 한 10여명의 한국투자사절단이 네델란드를 방문,
네델란드 당국자들과 부지확보, 건설사업 현지금융조달문제들을 협의했다.
이 사절단은 네델란드 정부와의 협의결과 4만평방미터가량의 부지를
영구임차키로 합의하고 건설비용의 일부를 현지에서 조달하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업계가 추진중인 이무역센터는 16평정도 크기의 사무실 300여개가
들어서는 사무동을 중심으로 호텔 쇼핑센터등 부대시설을 갖춰 현지진출
업체는 물론 유럽지역을 방문하는 비지니스맨들의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건립될 계획이다.
업계는 이 무역센터가 세워질 경우 한국업체를 우선적으로 입주시킬
계획이나, 일본, 대만, 태국등의 업체등에도 문호를 개방, 유럽지역
내에서 아시아국가들의 교역중심지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구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