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 우 = 임시국회회기 만료후 당국의 후속부양조치 기대감등으로 장세는
큰폭의 등락없이 횡보현상을 보일 전망이다.
그러나 일과성 재료에 의한 주가기복은 심할 것으로 보인다.
증시로의 자금유입을 기대하기 어려운 만큼 중/소형주의 매기형성 가능성이
높다.
<> 대 신 = 눈덩이처럼 불어난 미수금이 장세의 지속적인 부담요소로 작용
하고 있어 급격한 투자심리호전은 기대하기 어렵다.
반면 바닥권인식확산에 따른 장세회복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뇌동매매는
삼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 럭 키 = 840선이 과거 4차례의 바닥권이었다는 점과 "3.2"부양조치에 대한
후속조치기대감 상존으로 단기반등이 예상된다.
그러나 미수물량의 과다, 증시자금 유입부진, 경기불투명등으로 반등시
매물출회가 우려돼 반등폭은 크지 않을 듯.
<> 동 서 = 개각, 경기대책, 김영삼최고위원의 방소등에 대한 기대로 반등
장세가 예상되나 반등폭은 크지 않을 듯.
근본적인 경기회복, 자금흐름의 정상화등 주변여건이 개선되기 전까지는
830선을 지지선으로 하는 조정장세가 예상된다.
<> 쌍 용 = 장세등락이 심화되며서 최근 장세의 주도주 역할을 했던 증권등
금융관련주의 분산매매가 마무리되고 개각과 금융실명제 보완가능성에 대한
기대확산으로 주중반이후에는 850선을 지지선으로 한 강보합세가 전망된다.
<> 현 대 = 이번주는 국회폐회 개각 증관위개최 여당대표 방소등으로 각종
호재들의 가시화가 예정된 시점이다.
더구나 지난주의 단기낙폭이 지나차게 컸던 점을 감안하면 직전 고전까지의
재상승도 기대해 볼만하다.
<> 한 신 = 실물경기호전등 증시외적 재료에 의한 시중자금의 유입업이는
근본적인 장세반전이 힘들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신규지정된 기관투자가의 매수기대와 개각등에 대한 기대심리 확산
으로 투자분위기는 다소 호전될 것으로 예상된다.
<> 고 려 = 당국의 획기적인 시장조치를 기대키 어려운 상황이어서 매수
보다는 매도세력이 강하게 나타나는 약세장이 불가피할듯.
다만 증시주변에 나돌고 있는 개각설이 가시화될 경우 심리호전에 따른
반등도 예상된다.
<> 동 양 = 개각과 관련해 정부의 실명제나 토지공개념 등 개혁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보완책마련이 증시향방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는 금융주의 관심제고로 증권주등 금융주의 매수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 제 일 = 전반적인 시장분위기는 큰변함없이 850선을 전후로 매매공방전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증권주에 대한 신용허용을 계기로 증권주의 향방이 주목되며 수출관련
업종의 매기형성도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