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던 승용차에 2일 하오6시 30분쯤 (현지시각) 수류탄이 투척돼폭발, 13세
소년이 부상을 입었다고 필리핀경찰이 발표했다.
경찰은 누가 수류탄을 던졌는지 아직 파악하지 못하고 있으며 그 동기에
대해서도 모르고 있다고 밝혔다.
필리핀 마닐라에서는 엔릴레 상원의원이 쿠데타음모 혐의로 구속된 지난달
27일부터 경찰과 군인이 동원돼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삼엄한 경계망을 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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