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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개 기관투자가 추가 지정...재무부, 증시안정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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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 선 일 보 <>
    1면톱 : "휴전선 남침용 땅굴 20여개"...국회통일안보 답변
    - 방북취재 적극 허용 방침
    - 북한 핵제조에 대응책은..질문
    경제면 : 임대주택 보증금/임대료 21% 인상
    - 426만6,000원으로...건설부, 4년만에 동결 풀어
    - 13평 기준 1달 9만1,000원 예정
    사회면 : 사립대 또 "등록금 진통"
    - 40여교, 입학식 끝나도 액수 못정해
    - 재정난...10% 이상 올려야...학교
    - 동결하거나 한자리수로...학생
    <> 한 국 일 보 <>
    1면톱 : 대기업 공동TV방송국 추진
    - 4월 방송법 개정 맞춰...30개사 원칙 합의, 정부도 긍정적
    - 특정재벌 독점막게 컨소시엄 형태
    경제면 : 2월무역적자 6억4,300만달러
    - 수출증가세로 반전 불구 수입 더 늘어
    - 신용장내도액 증가율 4.9% "회복세"
    - 1월경상적자 4억2,000만달러...85년 1월이후 최대
    사회면 : 의사들이 소득세 완화 요구
    - 의협 "전국 의보로 경영수지 악화"
    - "봉급자보다 낮은 세금" 여론속 "적정담세" 다시 논란
    - 국세청선 정밀소득파악 방침
    <> 서 울 신 문 <>
    1면톱 : 남북 "군비통제 3단계방안" 마련
    - 정부, 국회 답변..."군사관계단회의" 북측이 제의
    - "남침 땅굴 20개 추정...탐사계속"
    - 미군감축 방위비분담 증액등 추궁...국회 대정부질문
    경제면 : 무역수지 올들어 13억달러 적자
    - 개방확대 관세율인하등 영향
    - 수입계속 늘어나 악화 부채질
    - 신용장 9% 증가...수출회복 조짐
    사회면 : 대도시 "다가구주택" 신축붐
    - 집세폭등 여파...지하포함 "3층형" 많아
    - "4-5가구 세주면 건축비 충분"...서울서만 1,500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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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년 복무한 전직 美 공군 조종사, 중국군 훈련시킨 혐의로 체포

      미국 공군에서 24년 복무한 전직 조종사가 중국군 조종사를 훈련시킨 혐의로 체포됐다. 미국 법무부는 25일(현지 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허가 없이 중국군에 방위 서비스를 제공한 혐의를 받는 전직 공군 장교 제럴드 에디 브라운 주니어가 인디애나주 제퍼슨빌에서 체포됐다"고 설명했다.미국 무기수출통제법(AECA)에 따르면 미국인은 국무부 별도 허가 없이 외국 군대에 훈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 군인이 현역에서 퇴역한 후에도 같은 기준이 적용된다.브라운은 공군에서 24년간 복무하고 1996년 소령으로 전역한 65세 조종사로, 현역 시절 F-4·F-15·F-16 등 다양한 전투기 교관을 지낸 바 있다. 전역 후에는 상업 화물기 조종사로 일했고, 최근에는 미국 방산업체에서 A-10 공격기, F-35II 시뮬레이션 교관으로 미군 조종사 훈련을 맡았다.고발장에 따르면 브라운은 2023년 8월 중국인 브로커 스티븐 수 빈과 접촉해 중국군 훈련을 타진한 것으로 추정된다. 수 빈은 2016년 미국에서 방산업체 해킹 혐의로 징역 4년형을 받고 복역한 인물이다.브라운은 이후 2023년 12월 중국으로 건너가 본격적으로 중국군 조종사 훈련을 시작했고, 이달 초 귀국할 때까지 2년여 동안 중국에 머무른 것으로 전해졌다.존 A 아이젠버그 법무부 국가안보국 차관보는 "군은 브라운 소령을 정예 조종사로 훈련시켜 국가방위를 맡겼는데, 그는 중국군 조종사를 훈련시킨 혐의로 기소됐다"며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로만 로차브스키 연방수사국(FBI) 부국장도 "수십년간 미 군용기를 몬 조종사였던 그는 자신이 보호하기로 맹세한 국가에 맞서 싸우도록 중국군을 훈련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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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北 무인기' 대학원생 구속…"증거인멸·도망 염려"

      북한에 무인기를 날려 보낸 혐의를 받는 30대 대학원생 오모씨가 26일 구속됐다.서울중앙지법 부동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형법상 일반이적·항공안전법 위반·군사기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오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할 염려와 도망할 염려가 있다"라며 영장을 발부했다.군경 합동 조사 태스크포스(TF)가 입건한 7명의 피의자 가운데 구속된 것은 오씨가 처음이다. TF는 오씨가 범행을 주도한 주범 격으로 판단했다.영장 심사에서 여러 차례 강도 높은 조사를 받은 오씨는 북한이 일반이적죄가 규정하는 '적국'에 해당하는지 법적 논쟁이 있다며 불구속 수사 필요성을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앞서 언론 인터뷰를 자청한 그는 '북한 우라늄 공장의 방사능 오염 수치를 확인하려 했다'고 주장했었지만, 법정에서는 무인기로 얻은 정보를 연구나 사업에 활용하려 했다는 취지로 입장을 일부 선회한 것으로 전해졌다.오씨 등이 무인기를 날려 보낸 사실은 지난달 초 북한이 한국 무인기 침투를 주장하며 알려졌고, 이후 민간의 무인기 운용 가능성이 거론되자 이재명 대통령은 군경이 합동해 엄정 수사하라고 지시했다.TF는 무인기를 제작한 장모씨, 무인기 업체의 대북 전담 이사를 자처한 김모씨와 함께 오씨와 금전 관계가 드러난 국가정보원 직원, 오씨가 무인기를 날릴 때 동행한 육군 특수전사령부 대위와 무인기가 찍은 영상을 확인한 국군 정보사령부 대위 등을 현재 피의자로 조사 중이다.오씨의 구속으로 TF 수사는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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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수익만 2800만원"…'결혼자금 영끌 투자' 공무원 화제

      육천피(코스피지수 6000) 시대에 결혼자금을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모두 투자했다는 한 공무원의 사연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두 회사 주가가 연일 급등해 평가이익이 수천만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면서다.26일 익명 커뮤니티 앱 '블라인드'에 따르면 지난 24일 주식·투자 채널에 '여자친구랑 합의해서 모아온 결혼자금 오늘 삼전·하닉 반반씩 삼'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공무원이라고 밝힌 글쓴이 A씨는 결혼식과 전세 보증금으로 사용하기 위해 모은 3억원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식을 각각 1억5000만원어치 매수했다고 밝혔다.A씨는 "1년 뒤 3억이 10억원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많이 고민했는데, 아직 상승장 초입이라고 생각한다"며 "국장(국내 증시) 뉴노멀 시대에 (자산을 불릴) 기회라고 생각했다. 잘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당장 집을 사는 대신 투자를 선택한 셈이다.A씨는 현재까지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장중 21만9000원, SK하이닉스는 109만9000원까지 오르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A씨가 밝힌 종목별 평균 매수가는 삼성전자 19만9700원, SK하이닉스 100만2000원이다. 26일 종가 기준 수익률은 삼성전자 9.16%, SK하이닉스 9.68%다. 투자원금이 각각 약 1억5000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A씨의 평가이익은 약 2826만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주가 상승의 배경에는 엔비디아가 있다. 엔비디아가 깜짝 실적을 발표하며 인공지능(AI) 거품론이 위축됐고,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에 AI 반도체 고대역폭메모리(HBM) 등을 납품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엔비디아는 2026 회계연도 4분기(2025년 11월~2026년 1월) 매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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