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영광군 주민에 방사능피해 역학조사 실시...과기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남 영광원자력발전소 주변 주민들의 방사능피해 여부를 조사하기 위한
    역학조사가 오는 3월부터 영광군 홍진읍 주민 3,000명과 비교집단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 전남의대등 지역의료단 자문받아 ***
    과기처는 최근 역학조사단장인 고창인교수(서울의대)와 3월부터 역학조사
    사업(예산 2억원)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지난 78년 국내에 원자력발전소가 가동된 이후 처음으로 실시되는 이 역학
    조사는 오는 12월까지 10개월동안 일반적인 신체검사와 임상검사는 물론
    방사선을 받았는지 여부를 알아내기 위한 핵의학검사등 크게 세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21명의 의료진으로 구성되는 역학조사단은 전남의대 영광한일병원등 지역
    병원과도 유기적인 협조를 하며 지역생계대책위원회 인사등 10명으로 구성
    되는 자문단을 두어 역학조사의 객관성을 유지할 방침이다.

    ADVERTISEMENT

    1. 1

      한국에선 독도, 일본에선 다케시마…세계 최대 항공기 추적앱 이중성

      세계 최대 항공기 추적 앱으로 꼽히는 플라이트레이더24가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해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한국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는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플라이트레이더24를 "한국에서 이용하...

    2. 2

      AI 피로→S&P 50일선 붕괴, 산타 랠리 무산?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몇 가지 부정적 뉴스에 AI 주식들이 무너졌습니다. 그만큼 투자자들의 불안 수준이 높은 것이죠. 이에 S&P500 지수는 4일 연속 하락했습니다. 50일 이동평균선까지 밑돌면서 월가에서는 산타 랠리에 대한 기대가 약...

    3. 3

      "두산, SK실트론 인수 우협 선정…단기 조정 불가피"-메리츠

      메리츠증권은 18일 두산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센티먼트 측면에서 단기적으로 주가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이 증권사 양승수 연구원은 "인공지능(AI) 수요가 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