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차티차이 춘하반 총리가 노태우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4월경 한국방문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차티차이 총리는 최근 태국을 방문한 김재순 국회의장에게
방한의사를 표명하고 시기를 4월중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이달초 외교경로를 통해 차티차이 총리의 방한을
초청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