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레저용품 전문업체인 진웅(대표 이윤재)은 중국에 세운
텐트공장의 생산시설을 늘리면서 올 수출목표를 1,000만달러로
책정했다.
지난해 2월 제품생산에 들어간 중국공장(진흥기업유한공사)은
지난해 텐튜류만을 생산 250만달러를 수출했으나 올해에는 1,000만
달러로 대폭 늘리면서 종업원도 350명으로 증원했다.
*** 종업원 350명으로 늘려 ***
이처럼 중국현지공장이 활기를 곳고 있는것은 지난해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 목표량 달성을 초과했거나 생산성향상을 이룩한 만큼
임금을 올려주었기 때문인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진웅은 중국공장이 활기를 띰에따라 대일수출에 분격적으로
나서기로하고 늦어도 3월중에 일본에 현지 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