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란 발전소-가스개발사업등 참여키로 합의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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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을 방문중인 이봉서 동자부장관은 20일 골람레자 아가자데
석유장관과 회담을 갖고 경제/상업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아가자데 장관은 이장관과의 회담이 긍정적이었다고 밝히고 양국이
앞으로 서로 협력할 분야는 많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경제협력위원회 에너지문제 소위원회에서 일본이 공사를
하다가 중단한 반다르 호메이니 석유화학단지 건설공사를 한국이
마무리짓기로 합의한 것을 비롯 발전소 건설, 캉간 가스개발사업
2단계공사등에 한국이 참여키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양국은 테헤란과 서울을 잇는 직항항로 개설과 함께
자동차 생산, 통신/어업분야에서도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석유장관과 회담을 갖고 경제/상업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아가자데 장관은 이장관과의 회담이 긍정적이었다고 밝히고 양국이
앞으로 서로 협력할 분야는 많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경제협력위원회 에너지문제 소위원회에서 일본이 공사를
하다가 중단한 반다르 호메이니 석유화학단지 건설공사를 한국이
마무리짓기로 합의한 것을 비롯 발전소 건설, 캉간 가스개발사업
2단계공사등에 한국이 참여키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양국은 테헤란과 서울을 잇는 직항항로 개설과 함께
자동차 생산, 통신/어업분야에서도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