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간 월별 종합주가지수 수익률중 3월이 가장 높은 투자수익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솔투자자문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10년간 3월의 평균수익률은
5.6%룰 기록, 전체 평균수익율 2%를 크게 상회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전체 주가수익률은 대체로 호황기에는 1/4분기와 4/4분기 강세
2/4분기와 3/4분기 강보합세 양상이었으며 비호황기에는 2/4분기와 4/4분기
강세, 1/4분기 3/4분기 약세장 국면이었다.
업종별로는 호황기에 무역/금융/건설등 트로이카주, 철강주 강세가 돋보인
반면 불황기에는 조립금속과 전기/전자주가 연평균 16~20%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