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근무자 자녀 백혈병 위험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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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고위 방위관계자는 미국이 주일 미군을 3년내에 10% 감축할
계획이라는 보도를 부인했다.
니시히로 세이키 일본 방위청 차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주일미군 감축
문제와 관련 "인원의 조정은 있을수 없으나 일본 배치 병력의 감축은
없을것"이라고 말했다.
이에앞서 가이후 도시키 총리도 일본정부는 그같은 감군계획을 알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 14일부터 한국을 방문중인 리처드 체니 미국방장관은
미행정부가 주한미군을 5,000명 정도 감축하고 일본및 필리핀 배치병력도
7,000-9,000명 줄일 계획이라고 한국정부 고위관리들에게 말한 것으로
보도됐다.
일본에는 약 5만9,000명의 미군이 배치돼있다.
체니 장관은 한국 방문후 다음주 일본과 필리핀도 잇따라 순방할 예정
이다.
계획이라는 보도를 부인했다.
니시히로 세이키 일본 방위청 차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주일미군 감축
문제와 관련 "인원의 조정은 있을수 없으나 일본 배치 병력의 감축은
없을것"이라고 말했다.
이에앞서 가이후 도시키 총리도 일본정부는 그같은 감군계획을 알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 14일부터 한국을 방문중인 리처드 체니 미국방장관은
미행정부가 주한미군을 5,000명 정도 감축하고 일본및 필리핀 배치병력도
7,000-9,000명 줄일 계획이라고 한국정부 고위관리들에게 말한 것으로
보도됐다.
일본에는 약 5만9,000명의 미군이 배치돼있다.
체니 장관은 한국 방문후 다음주 일본과 필리핀도 잇따라 순방할 예정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