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부산 교통공단 수요의 전동차 30량(163억1,900만원)에 대한
납품업체선정 입찰을 오는 27일 하오 1시에 실시하기로 했다.
조달청은 부산의 지하철노선이 서울시 지하철보다 굴곡이 적은 점을 감안,
현대정공 대우중공업 대한조선공사등 국내 3개사를 대상으로 6량(1편성)
단위의 "편성별 희망수량 입찰"에 부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