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는 8일 신한새명보험 (대표 송길헌)의 설립을 본허가했다.
이 회사는 작년 4월 전국규모의 내국생보사로 내허가를 받은후 영업개시
준비를 완료함에 따라 이번에 본허가를 얻은 것이다.
이 회사는 보험감독원장으로부터 보험인력양성계획에대한 이행실적과
영업개시 준비상태에 대한 확인을 받은후 오는 3월에 영업을 시작할 예정
이다.
이희건신한은행회장등 56명을 주주로 하여 100억원의 자본금으로 설립되는
이회사는 서울 중구 태평로에 본점을 두고 5개 영업국과 20개 영업소의
점포로 영업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