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련, 3당 통합 대책회의...24,25일 국민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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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련, 전노협,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등 20개 민족민주운동
단체대표들은 5일 하오 2시부터 서울 종로구 신문로 2가 27 전민련 사무실
에서 "민자당 일당독재 음모분쇄를 위한 민족민주운동대책회의" 를 갖고
오는 24,25 양일간 전국 각 지역 민족민주운동 단체들의 연대로 "반민주
3당 야합분쇄및 민중기본권쟁취를 위한 국민대회"를 동시다발로 개최키로
했다.
이들 단체들은 이에 앞서 오는 18일 서울에서 지난 3일 부산집회와
같은 수도권차원의 국민대회를 갖고 민자당 결성이 반민주성을 규탄하는
한편 최근 기본생존권의 탄압에 적극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8시 30분동안 계소된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평민당을 포함
자민당에 반대하는 모든 정당, 단체들의 "범민주연대기구"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오는 12일 열릴 예정인 차기대책회의에서 연대기구 구성
범국민투쟁을 위한 세부계획을 논의, 확정키로 했다.
참석자들은 도 민자당에 합류, 국민을 배신한 국회이원들에 대한 소환
투쟁을 벌이기위해 지역구민들에 대한 서명운동을 전개, 옥내외 집회등을
전개해나가기로 했다.
단체대표들은 5일 하오 2시부터 서울 종로구 신문로 2가 27 전민련 사무실
에서 "민자당 일당독재 음모분쇄를 위한 민족민주운동대책회의" 를 갖고
오는 24,25 양일간 전국 각 지역 민족민주운동 단체들의 연대로 "반민주
3당 야합분쇄및 민중기본권쟁취를 위한 국민대회"를 동시다발로 개최키로
했다.
이들 단체들은 이에 앞서 오는 18일 서울에서 지난 3일 부산집회와
같은 수도권차원의 국민대회를 갖고 민자당 결성이 반민주성을 규탄하는
한편 최근 기본생존권의 탄압에 적극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8시 30분동안 계소된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평민당을 포함
자민당에 반대하는 모든 정당, 단체들의 "범민주연대기구"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오는 12일 열릴 예정인 차기대책회의에서 연대기구 구성
범국민투쟁을 위한 세부계획을 논의, 확정키로 했다.
참석자들은 도 민자당에 합류, 국민을 배신한 국회이원들에 대한 소환
투쟁을 벌이기위해 지역구민들에 대한 서명운동을 전개, 옥내외 집회등을
전개해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