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도 한의사 부정시험 ... 검찰 수사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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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노협의장 단병호씨 (42)가 위원장인 동아건설 창동공장노조는 2일하오
공장사무실에서 단위원장을 포함한 현집행부에 대한 불신임투표를 실시
했으나 부결돼 현 집행부가 그대로 존속케 됐다.
이날 투표에는 노조원 292명중 289명이 참석, 152명이 불신임에 찬성했으나
참석자 2/3이상이 찬성해야 한다는 노조규약에 따라 부결됐다.
이에앞서 반집행부 노조언들은 "단위원장이 경찰에 의해 수배중이고 전노협
관련 활동에만 전념함으로써 현 집행부가 조합활동을 도외시하고 있다"는
이유를 들어 현집행부에 대한 불신임안을 냈었다.
공장사무실에서 단위원장을 포함한 현집행부에 대한 불신임투표를 실시
했으나 부결돼 현 집행부가 그대로 존속케 됐다.
이날 투표에는 노조원 292명중 289명이 참석, 152명이 불신임에 찬성했으나
참석자 2/3이상이 찬성해야 한다는 노조규약에 따라 부결됐다.
이에앞서 반집행부 노조언들은 "단위원장이 경찰에 의해 수배중이고 전노협
관련 활동에만 전념함으로써 현 집행부가 조합활동을 도외시하고 있다"는
이유를 들어 현집행부에 대한 불신임안을 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