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 거의 전구간 정상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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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주한미군노동조합(위원장 강인식.52)은 주한미군공군감축계획과
관련, 2일 상오 서울 용산구 한강로 2가 631 노조사무실에서 전국 15개
지역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한/미 양국정부가 주한미군
부대에 근무하는 한국인들의 생계보장책을 마련하지 않고 주한미군감축을
추진할 경우 집단행동등을 통해 이에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결의문을 통해 "양국정부의 합의하에 이루어 지고있는
주한미군 감축계획에는 원칙적으로 반대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그러나
주한미군에 근무하는 한국인 2만5,000명에 대한 구체적인 생계보장책이
먼저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관련, 2일 상오 서울 용산구 한강로 2가 631 노조사무실에서 전국 15개
지역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한/미 양국정부가 주한미군
부대에 근무하는 한국인들의 생계보장책을 마련하지 않고 주한미군감축을
추진할 경우 집단행동등을 통해 이에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결의문을 통해 "양국정부의 합의하에 이루어 지고있는
주한미군 감축계획에는 원칙적으로 반대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그러나
주한미군에 근무하는 한국인 2만5,000명에 대한 구체적인 생계보장책이
먼저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