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창시자 문선명 목사가 2월2일(음력1월6일)로 70회 생일을 맞아
이날 상오 11시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1만여명이 참석하는 기념식을
갖는다.
*** 다음달 1일 88공원서 ***
통일교회에서는 문목사의 길망연에 노벨상 수상자, 전직 국가원성등
국내외 귀빈들을 초청하는등 대대적인 경축행사를 준비중이다.
이행사 준비를 위해 통일교에서는 "문선명선생 길망기념행사 실행위원
회"를 구성했는데 위원장은 김영휘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장이,
사무총장은 정정환 세계일보사장이 맡았고 산하에 총무/재정/의전/홍보
등 10개의 부서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