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경제단신...멕시코, 대EC투자유치 적극등 2건 <<<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92년말로 예정된 EC시장통합을 눈앞에 둔 유럽국들과의 경제협력을 강화키
위해 오는 25일 유럽등정에 오르는 살리나스 멕시코대통령은 현지 정재계
지도자들과 활발한 접촉을 벌이면서 대멕시코투자를 적극 요청할 전망이다.
88년말 권좌에 오르면서 외국인투자유치를 제1의 정부역점사업으로 설정한
살리나스 대통령은 이번에 영국/서독/포르투갈/벨기에/스위스 등 유럽 5개국
을 두루 돌면서 자동차/화학 등 중공업부문에 대한 외국인투자유치를 강화
시킬 것으로 보인다.
멕시코현지언론들은 이번 유럽순방중 살리나스 대통령이 EC시장통합에
대비한 발판구축을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파푸아뉴기니 금동광산 조업재개 ***
파푸아뉴기니의 야테니 금동광산이 21일 정상조업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야테니 광산은 지난 18일 동관산과 인근부락을 연결시키는 도로건설계획을
반대하는 토지소유자들의 항의농성에 부딪혀 조업을 중단했었다.
딕 카터 야테디광산시장은 정부가 고위급 인사들을 농성현장에 파견,
보상을 확약하면서 무다작업에 들어갔기 때문에 조업재개가 가능했다고
말했다.
미브로컨 힐 브동산사와 아모코사가 동광산지분 30%씩을 각각 보유하고
있으며 파푸아뉴기니정부가 20%를 차지했고 나머지는 서독 2개회사가
차지했다.
한편 지난해 5월 토지소유자들의 격렬한 반대에 부딪혀 문을 닫아온
부건빌 동광은 아직도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호주정부는 60명의 목숨을 앗아간 부건빌광산사태를 종결짓고 호주인
들의 생명을 보전키위해 무력을 투입시킬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위해 오는 25일 유럽등정에 오르는 살리나스 멕시코대통령은 현지 정재계
지도자들과 활발한 접촉을 벌이면서 대멕시코투자를 적극 요청할 전망이다.
88년말 권좌에 오르면서 외국인투자유치를 제1의 정부역점사업으로 설정한
살리나스 대통령은 이번에 영국/서독/포르투갈/벨기에/스위스 등 유럽 5개국
을 두루 돌면서 자동차/화학 등 중공업부문에 대한 외국인투자유치를 강화
시킬 것으로 보인다.
멕시코현지언론들은 이번 유럽순방중 살리나스 대통령이 EC시장통합에
대비한 발판구축을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파푸아뉴기니 금동광산 조업재개 ***
파푸아뉴기니의 야테니 금동광산이 21일 정상조업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야테니 광산은 지난 18일 동관산과 인근부락을 연결시키는 도로건설계획을
반대하는 토지소유자들의 항의농성에 부딪혀 조업을 중단했었다.
딕 카터 야테디광산시장은 정부가 고위급 인사들을 농성현장에 파견,
보상을 확약하면서 무다작업에 들어갔기 때문에 조업재개가 가능했다고
말했다.
미브로컨 힐 브동산사와 아모코사가 동광산지분 30%씩을 각각 보유하고
있으며 파푸아뉴기니정부가 20%를 차지했고 나머지는 서독 2개회사가
차지했다.
한편 지난해 5월 토지소유자들의 격렬한 반대에 부딪혀 문을 닫아온
부건빌 동광은 아직도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호주정부는 60명의 목숨을 앗아간 부건빌광산사태를 종결짓고 호주인
들의 생명을 보전키위해 무력을 투입시킬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