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가공시법에 의해 설립된 한국감정평가업협회(회장 송기범)가 18일
하오 서울 서초구 방배동 벽산빌딩 3층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갖고 업무를
개시했다.
토지평가사와 공인감정사로 2원화되었던 감정평가자격제도가 지가공시법에
의해 감정평가사로 일원화됨에 따라 설립된 이 협회는 감정평가사 785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