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당은 17일 상오 채문식고문과 남재희중앙위의장을 백담사로 보내
8일 59회 생일을 맞는 전두환전대통령에게 생일축하및 신년인사를 전했다.
채고문과 남의장은 승용차편으로 백담사로 가 전씨에게 당에서 보내는
생일축하선물을 전하고 이날 하오 귀경한다.
채고문은 작년에도 백담사를 방문한일이 있으며 남의장의 이번 방문은
민정당으로서는 최고위당직자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