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해직직원, 회사상대 보상금청구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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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하오 5시께 서울대, 성대, 한대등 서민학련소속 학생 300여명이
서울 영등포구 신길3동 우신극장앞에서 신길주유소 앞까지 4차선도로 600여m
를 점거한 채 화염병 500여개를 던지며 1시간동안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학생들은 "민중운동탄압하는 노태우정권 타도하자"라고 쓴 대형 프래카드를
펼쳐들고 "전노협 건설"등의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이다 인근 노량진경찰서
신길파출소에 20여명이 접근, 화염병 10여개를 던진후 진압경찰에 신길주유소
쪽으로 밀려나면서 민정당 영등포 을지구당 나웅배의원 사무실에도 10여개의
화염병을 던져 잔디밭 2평을 태웠으나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하오 5시35분께 시위현장에 출동, 택시승강대, 입간판등에 불을
붙여 바리케이트를 지고 화염병을 던지며 저항하는 학생들을 밀어부쳐 1시간
만에 해산시켰다.
경찰은 시위현장에서 성대생 최윤택군(20. 산업공2)등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이날 시위로 시위현장일대 도로의 교통이 1시간반동안 마비됐었다.
서울 영등포구 신길3동 우신극장앞에서 신길주유소 앞까지 4차선도로 600여m
를 점거한 채 화염병 500여개를 던지며 1시간동안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학생들은 "민중운동탄압하는 노태우정권 타도하자"라고 쓴 대형 프래카드를
펼쳐들고 "전노협 건설"등의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이다 인근 노량진경찰서
신길파출소에 20여명이 접근, 화염병 10여개를 던진후 진압경찰에 신길주유소
쪽으로 밀려나면서 민정당 영등포 을지구당 나웅배의원 사무실에도 10여개의
화염병을 던져 잔디밭 2평을 태웠으나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하오 5시35분께 시위현장에 출동, 택시승강대, 입간판등에 불을
붙여 바리케이트를 지고 화염병을 던지며 저항하는 학생들을 밀어부쳐 1시간
만에 해산시켰다.
경찰은 시위현장에서 성대생 최윤택군(20. 산업공2)등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이날 시위로 시위현장일대 도로의 교통이 1시간반동안 마비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