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총재 북한방문에 신중..."독자적 통일안 제시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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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민정당은 오는 19일 민정당사에서 당정정책조정회의를 열고
경제난국 타개방안을 비롯한 새해 국정운영문제에 관해 협의한다.
민정당 당직개편 이후 상견례를 겸해 처음 열리는 이번 당정정책조정
회의에서 정부와 민정당은 올 상반기에 실시되는 지자제선거대책, 5공
청산이후 법률개폐문제를 포함한 후속조치, 2월임시국회 대책, 경제운용
방안및 민정당이 선정한 10대 우선과제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은
논의한다.
*** 민생치안등 10개과제 실천방안 모색 ***
정부와 민정당은 법률개폐문제와 관련, 일부 야당이 요구하는 국가
보안법과 안기부법개폐에 대한 당정간의 입장을 확정하고 지자제실시에
대비한 지방의회선거대책을 논의한다.
민정당측에서 박태준대표위원등 주요당직자가, 정부측에서 강영훈
국무총리등 관계장관들이 참석하는 이번 당정회의는 특히 민생치안/
교통대책/환경문제/주택보급/산업평화/농어촌개발/교육혁신/북방정책등
10대과제의 실천방안도 구체적으로 논의한다.
경제난국 타개방안을 비롯한 새해 국정운영문제에 관해 협의한다.
민정당 당직개편 이후 상견례를 겸해 처음 열리는 이번 당정정책조정
회의에서 정부와 민정당은 올 상반기에 실시되는 지자제선거대책, 5공
청산이후 법률개폐문제를 포함한 후속조치, 2월임시국회 대책, 경제운용
방안및 민정당이 선정한 10대 우선과제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은
논의한다.
*** 민생치안등 10개과제 실천방안 모색 ***
정부와 민정당은 법률개폐문제와 관련, 일부 야당이 요구하는 국가
보안법과 안기부법개폐에 대한 당정간의 입장을 확정하고 지자제실시에
대비한 지방의회선거대책을 논의한다.
민정당측에서 박태준대표위원등 주요당직자가, 정부측에서 강영훈
국무총리등 관계장관들이 참석하는 이번 당정회의는 특히 민생치안/
교통대책/환경문제/주택보급/산업평화/농어촌개발/교육혁신/북방정책등
10대과제의 실천방안도 구체적으로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