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송출 허가권 미끼, 10억 사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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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기획부는 12일 월간 "노동해방문학"발행인 김사인씨(34)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발부받은 데 이어 노동해방문학사 편집국장 임규찬씨(33/서울
노원구하계동미성아파트)를 연행해 조사를 하고 있다.
안기부는 이와함께 "노동해방문학"에 글을 기고한 박노해씨(31/가명)와
이정로씨를 지명수배하는 한편 행방을 감춘 이 월간지 편집주간 조정환(33)/
임홍배씨(33)의 소재를 추적하고 있다.
한편 연행된 임씨는 안기부 조사과정에서 자신이 오래전부터 노동해방
문학에 관여하는 것을 중지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전구속영장을 발부받은 데 이어 노동해방문학사 편집국장 임규찬씨(33/서울
노원구하계동미성아파트)를 연행해 조사를 하고 있다.
안기부는 이와함께 "노동해방문학"에 글을 기고한 박노해씨(31/가명)와
이정로씨를 지명수배하는 한편 행방을 감춘 이 월간지 편집주간 조정환(33)/
임홍배씨(33)의 소재를 추적하고 있다.
한편 연행된 임씨는 안기부 조사과정에서 자신이 오래전부터 노동해방
문학에 관여하는 것을 중지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