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좌석버스 충돌 5명 사상...서울 강서구 외발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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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6일 국회5공특위가 이원조민정당의원(전 은행감독원장)을 직권
남용등 혐의로 고발해옴에 따라 이 사건을 대검 중수부2과 이명재 부장
검사에 배당, 수사토록 했다.
국회5공특위 황명수위원장 명의로 된 이 고발장은 5일밤 대검에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고발장에 따르면 이의원은 5공시절 은행감독원장으로 있으면서 대한선주
등 부실기업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부당한 압력을 가하는등 직권을 남용하고
석유개발공사이사장으로 재직했을때는 석유개발기금을 빼내 정치자금으로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의원은 지난해 검찰의 5공비리수사결과 석유개발기금 유용부분에 대해
서는 무혐의처분을 받았으며 부실기업 관련부분에 대해서는 고발인인 전
대한선주회장 윤석민씨와 전재무장관인 정인용씨의 신병이 확보되지 않아
기소중지결정이 내려졌었다.
남용등 혐의로 고발해옴에 따라 이 사건을 대검 중수부2과 이명재 부장
검사에 배당, 수사토록 했다.
국회5공특위 황명수위원장 명의로 된 이 고발장은 5일밤 대검에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고발장에 따르면 이의원은 5공시절 은행감독원장으로 있으면서 대한선주
등 부실기업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부당한 압력을 가하는등 직권을 남용하고
석유개발공사이사장으로 재직했을때는 석유개발기금을 빼내 정치자금으로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의원은 지난해 검찰의 5공비리수사결과 석유개발기금 유용부분에 대해
서는 무혐의처분을 받았으며 부실기업 관련부분에 대해서는 고발인인 전
대한선주회장 윤석민씨와 전재무장관인 정인용씨의 신병이 확보되지 않아
기소중지결정이 내려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