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기자회견을 갖고 5공청산이 보다 철저하게 이뤄져야만 국민이
납득할 것이라는 입장을 천명하는 한편 전두환전대통령의 증언이
생중계로 진행돼야 한다는 것을 요청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 5공청산 부실할땐 공동 대응키로 ***
이상수/이해찬/이철용(이상 평민), 김정길/노무현/박태권/신영국/
장석화(이상 민주), 이철의원(무소속)등은 27일저녁 시내 모처에서
회동, 5공청산의 진행상황에 대한 자신들의 공동입장을 정리, 청와대
영수회담이후 실무차원에서 5공청산문제가 잘못 처리되고 있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