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주석 김일성과 총리 연형묵이 루마니아의 새정부에 축하전문을
보냈다고 북한중앙통신이 27일 보도했다.
이곳에서 수신된 중앙통신은 김일성이 이온 일리에스쿠 루마니아 구국
전선평의회 의장에 보낸 메시지에서 "나는 조선과 루마니아간의 우호협력
관계가 굳건해지고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한 것으로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