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5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밀가루의 경우 생산업체들의 공급물량
과다로 중력 1급은 곰표만이 22kg 부대당 5,800원선을 형성할 뿐
여타상표들은 5,400원선으로 약세를 지속하고 있고 전분 (콘스타치) 도 22kg
부대당 500원이 또 떨어져 4,000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 전분 22kg, 4,000원선에 거래 ***
또 포도당과물엿 (이온) 도 20kg과 24kg당 8,300원과 6,500원선을
호가하고 있으나 물량이 많을 경우 이보다 낮은 선에도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또 과당도 25kg당 8,000원선의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판매업계에서는 연말 수요증가로 매기는 다소 늘어나고 있으나 워낙
공급사정이 원활해 이같은 약세권은 장기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