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25개 일선경찰서에서 보유하고 있는 방범순찰차와
형사기동대차량중 대부분이 무전시설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 사건/사고의
신고를 받고도 현장출동을 게을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서울시경이 19일 실시한 형사기동대차량 실태조사결과에서
밝혀졌는데 이 결과에 따르면 서울시내 방범순찰차 200대와 형사기동대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