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정밀 (대표 유기범)이 삼익악기에 이어 국내에서 두번째로 디지털
피아노를 개발했다.
이 회사는 부산기술연구소에서 1년동안의 연구끝에 전자악기인 디지털
피아토 개발에 성공, 20일부터 시판에 나섰다.
*** 국내 두번째 개발..20일부터 시판 ***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오보에 클라리넷 바이올린 드럽등 관현악기와
타악기 64종의 음색을 낼수 있으며 월츠 재즈등 16가지의 리등기능과
특수효과를 낼수 있다.
모델은 그랜드형 업라이트형 패턴형 (키보드형)등 3가지다.
대우정밀은 내년 1월부터 월 1,000대씩 생산, 이중 600대는 내수판매하고
400대는 미국등지로 수출할 계획이다.
대당 가격은 160만 - 2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