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는 14일 한국생명이 인보험사업 내허가조건을 모두 충족시켰다고
판단, 본허가를 내줬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한국생명은 보험인력 양성계획에 대한 이행실적을 보험감독원으로
부터 확인 받으면 영업활동에 들어갈수 있게 됐다.
이회사는 3개 영업국및 20개영업소를 두고 무지개보험등을 판매할 계획이다.
한국생명의 자본금은 100억원이며 대주주는 김성두 대한화재사장(51%출자)
백은규 대한화재회장(13%출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