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노동력의 부족현상에 몸살을 앓고 있는 일본업계에 월최고 13일
까지 쉴수 있는 새로운 "플랙시블 타임제"를 도입한 기업이 있어 관심.
세이부세존그룹 계열로 전문점을 개발 운영하고 있는 애크로스사가
실시하고 있는 이 제도는 채용인원을 늘려 한달 소정노동시간을 27.3시간
감소시키고 월 최고 13일까지 휴일을 즐길수 있도록 짜여있다.
이제도는 하루 근무시간을 상오 9시 45분부터 하오 6시 15분과 하오
4시 45분까지, 상오 11시 45분 부터 하오 8씨 15분까지, 하오 1시45분
부터 하오 8시 45분까지, 상오 9시 45분부터 하오 8시 15분까지의
다섯종류로 설정, 점포내에 근무하는 사원들이 자유로이 근무시간을
선택할수 있게했다.
사원들이 각자의 근무시간 계획을 제출하면 점장이 타사원의 계획과
비교해 한달 총 165시간 범위내에서 근무시간을 조절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