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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곡가 12일 표결처리...민정/민주/공화 단일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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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민련은 11일 정부가 지난 9일 열린 경제장관회의에서 파업현장의
    초기단계진압, 무노동무임금관철등을 골자로 한 내년도 경제운용기본
    방침을 결정한 것과 관련, 성명을 내고 "이러한 방침은 지금의 경제
    난국이 잘못된 경제정책과 자본가위주의 경제운용에서 비롯된 것임을
    은폐하려는 매우 악의적인것"이라고 지적하고 <>불법적인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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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집 될 줄 알았는데 쫓겨날 판국"…분양전환 임대주택 '발칵' [돈앤톡]

      장기간 전세로 거주하다 분양받을 수 있어 '내 집 마련의 지름길'로 평가받던 분양 전환형 민간임대 아파트에서 분양가 산정을 두고 마찰이 반복되고 있다. 2030년까지 분양전환 시기가 다가오는 민간임대 아파트만 약 4만 가구에 달한다. 관련 업계 일각에선 사실상 사회적 갈등의 '시한폭탄'이나 마찬가지라는 평가마저 나온다.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경기 성남시 고등동 '판교밸리제일풍경채' 입주민들은 금융감독원 앞에서 집회를 열고 "사모펀드가 공공택지에 지어진 임대아파트 가격을 좌우한다"며 분양전환 절차에 대한 조사를 요구했다. 이들은 성남시와 성남시의회 등을 찾아 임차인 재산권 보호에 나서달라고도 요구하고 있다.이 단지는 2017년 공공택지에 민간임대 방식으로 공급돼 임대 후 우선 분양 조건으로 2020년 입주했다. 분양 당시 시행사 직원들은 "시세의 70~80% 정도 가격에 분양될 것"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시행사는 2021년 자산운용사에 아파트 지분을 매각하며 발을 뺐고, 분양전환 시점이 되자 임차인들은 12억원대로 상승한 분양가를 통보받았다.임차인들은 "홍보 당시 전용 84㎡ 기준 8억원 수준(시세의 70~80%)으로 안내받았다"며 "옆 단지 전용 84㎡ 분양가격이 6억원이었고, 판교밸리제일풍경채도 입주 당시 5억5000만원에 달하는 보증금을 부담해 분양가를 상당 부분 조달했는데 이제 와서 시세보다 비싼 분양가를 내라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한다.하지만 법원은 시행사의 손을 들어줬다. 입주민 215명이 시행사를 상대로 낸 분양전환가격 확인 소송에서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은 원고 패소 판결했다. 민간임대주택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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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셀바이오, 화순 신사옥 개소… 연구·생산·상업화 연계한 통합 바이오 허브 구축

      항암면역치료제 전문기업 박셀바이오가 전남 화순군 화순읍 감도리에 신사옥을 개소했다.박셀바이오는 17일 신사옥을 완공하고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호범 화순군 부군수, 임지락·이재태 전라남도의회 의원, 윤택림 재생의료진흥재단 이사장, 범희승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원장, 윤호열 전남바이오진흥원 원장, 김종갑 케이엘피지 사장, 김재춘 광주은행 부행장을 비롯한 각계 주요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신사옥은 총사업비 76억 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약 1만3352㎡(약 4039평)에 지상 2층, 연면적 약 2136㎡(약 646평) 규모로 지었다. 통합업무시설과 함께 첨단제조플랫폼(AMP)을 갖췄다. 연구·공정개발·세포처리·품질관리(QC)·협업 공간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박셀바이오는 향후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시설과 클린룸을 단계적으로 확장해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 기반도 강화할 계획이다.신사옥은 작년 7월 준공된 GMP 시설과 인접해 있어, 주요 파이프라인별 연구개발부터 생산, 상업화까지 전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파이프라인을 고도화하는 바이오 혁신 거점의 역할을 할 전망이다.이제중 박셀바이오 대표는 “이번 신사옥 완공은 박셀바이오가 연구개발 중심 기업을 넘어 상업화 역량을 갖춘 종합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면역세포치료제의 임상·생산·사업화 전 과정을 화순에서 완결할 수 있는 만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더 많은 환자에게 혁신 치료제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신사옥이 들어선 화순 백신·생물의약산업단지는 병원,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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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육아휴직자가 2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육아휴직자 중 아빠가 차지하는 비중은 29.2%로 전년 대비 3.5%포인트 상승해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17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4년 육아휴직 통계 결과(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임신 중이거나 8세·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를 대상으로 지난해 육아휴직을 시작한 인원은 20만6226명으로 전년 대비 8008명(4%) 증가했다.육아휴직자는 2022년(20만2093명) 20만명대에서 저출생 여파 등으로 2023년(19만8218명) 첫 감소한 뒤 지난해 다시 20만명대를 회복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전체 육아휴직자 중 아빠는 6만117명으로 전년 대비 9302명(18.3%) 급증했고, 엄마는 14만6109명으로 1294명(0.9%) 줄었다. 이에 따라 전체 육아휴직자 중 아빠의 비중은 29.2%, 엄마는 전체 70.8%로 집계됐다.지난해 태어난 아기 부모 중 육아휴직 대상자가 육아휴직을 사용한 비중인 '육아휴직 사용률'은 34.7%로 전년 대비 1.7%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아빠의 육아휴직 사용률이 10.2%로 전년 대비 2.7%포인트 높아지며 처음으로 10%를 넘어섰다.지난해 6+6 부모육아휴직제 도입 등으로 아빠의 육아휴직이 늘고 있다고 데이터처는 설명했다. 이는 생후 18개월 이내 부모가 모두 육아휴직을 사용할 경우 첫 6개월간 육아휴직 급여를 통상임금의 100%까지 지원하는 제도다.엄마의 육아휴직 사용률은 1%포인트 하락했지만, 여전히 72.2%로 압도적으로 높다.데이터처는 1년 내 육아휴직 사용률 통계도 처음 작성했다. 기존에는 아기가 태어난 연도에 해당하는 해에 쓴 육아휴직을 기준으로 집계했는데 연말 출산, 출산 휴가 등을 고려해 12개월 내로 집계함으로써 초기 육아휴직 사용을 정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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