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애리본, 인도네시아에 합작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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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페인공장이 내년2월 공장준공때 EC(유럽공동체)등의
프라이스 언데 테이킹(판가규제)대상에서 제외돼 아무런 규제없이 VTR의
현지판매나 대EC수출에 나설수 있을것 같다.
*** VTR등 현지판매 - EC수출 장애 없어져 ***
현지관계자는 최근 필립스(화란), 파나소닉(서독), 스타디움(영국)등
EC역내 20여개사에 헤드드럼등 핵심부품의 개발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이들업체는 삼성브랜드에 맞는 부품개발을 끝낸 상태여서 이를 사 쓸
경우 현지구매비율이 제조원가의 48-5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관계자는 공장가동에 맞추어 이같은 내용의 원가계산서를 EC집행위원회,
스페인당국에 제출하면 곧 규제대상에서 풀릴것이라며 이미 EC나 스페인
당국으로부터도 확약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 EC / 스페인당국 확약 얻어 ***
EC측은 현지부품구매비율 40%를 규정한 분자이론을, 스페인과 폴투갈은
간접비용까지 합쳐 제조원가의 45%로 된 이베리아 콘텐츠(Iferia Contents)를
를 각각 적용하고 있다.
삼성전자 수원공장은 지난 2월 17.2%의 프라이스언더테이킹에 걸려 그동안
대EC수출에 큰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스페인공장이 내년 봄 이대상에서
제외되면 현지판매를 크게 늘릴 것으로 보인다.
현지공장측은 삼성전기가 폴투갈에 공장건설계획을 확정하면 앞으로
튜너등 컬러TV, VTR부품을 공급받아 EC, 스페인당국의 의무비율을 더
높일수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스페인공장은 현재 70%의 공정을 끝내 기계설치를 앞두고 있으며
내년중 VTR은 연간 25만대씩, 올림픽의 해인 92년부턴 컬러TV 30만대의
연산능력을 보태게 된다.
이 공장은 바르셀로나 북쪽 20km지점인 폴란 데 풀레가마나스공단에
자리잡고 있다.
프라이스 언데 테이킹(판가규제)대상에서 제외돼 아무런 규제없이 VTR의
현지판매나 대EC수출에 나설수 있을것 같다.
*** VTR등 현지판매 - EC수출 장애 없어져 ***
현지관계자는 최근 필립스(화란), 파나소닉(서독), 스타디움(영국)등
EC역내 20여개사에 헤드드럼등 핵심부품의 개발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이들업체는 삼성브랜드에 맞는 부품개발을 끝낸 상태여서 이를 사 쓸
경우 현지구매비율이 제조원가의 48-5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관계자는 공장가동에 맞추어 이같은 내용의 원가계산서를 EC집행위원회,
스페인당국에 제출하면 곧 규제대상에서 풀릴것이라며 이미 EC나 스페인
당국으로부터도 확약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 EC / 스페인당국 확약 얻어 ***
EC측은 현지부품구매비율 40%를 규정한 분자이론을, 스페인과 폴투갈은
간접비용까지 합쳐 제조원가의 45%로 된 이베리아 콘텐츠(Iferia Contents)를
를 각각 적용하고 있다.
삼성전자 수원공장은 지난 2월 17.2%의 프라이스언더테이킹에 걸려 그동안
대EC수출에 큰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스페인공장이 내년 봄 이대상에서
제외되면 현지판매를 크게 늘릴 것으로 보인다.
현지공장측은 삼성전기가 폴투갈에 공장건설계획을 확정하면 앞으로
튜너등 컬러TV, VTR부품을 공급받아 EC, 스페인당국의 의무비율을 더
높일수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스페인공장은 현재 70%의 공정을 끝내 기계설치를 앞두고 있으며
내년중 VTR은 연간 25만대씩, 올림픽의 해인 92년부턴 컬러TV 30만대의
연산능력을 보태게 된다.
이 공장은 바르셀로나 북쪽 20km지점인 폴란 데 풀레가마나스공단에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