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엽 국회교체위원장, 김창권 교통부장관등 관련인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 대회는 국민들과 교통안전 종사자들의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교통안전진흥공단이 매년 개최, 교통안전에 관한 연구및
교육, 계몽홍보, 안전관리등의 분야에 공로를 세운 해당분야 종사자들을
표창해오고 있다.
이날 대회에서는 서울의 택시회사인 원경실업(주)의 황선국씨가 교통안전
대상을 받은 것을 비롯, 모두 69명의 운수종사자및 교사, 방송인, 연구원
등이 교통부장관과 교통안전진흥공단 이사장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