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채 인수수수료 추가 인하 늦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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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수익률 15.3% 수준 정체가 이유 ***
회사채 유통수익률이 정체상태를 보임에 따라 회사채 인수수수료의 추가
인하가 예정보다 늦어질 전망이다.
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정부의 금리인하조치에 맞춰 회사채
발행금리를 13.0%이하, 인수수수료를 5%이하로 각각 인하하고 회사채 유통
수익률 하락추이를 보아가며 이달 초/중순에 인수수수료를 4%이하, 하반월
중에 3%이하로 다시 내리기로 했으나 회사채 유통수익률이 최근 연 15.3%
수준에서 정체되고 있어 인수수수료 재인하 시기가 예정보다 늦어질 전망
이라는 것이다.
*** 지난 보름동안 수익률 하락세 멈추어 ***
회사채 유통수익률은 지난달 17일 투신사가 증권사보유 회사채를 연
15.2%의 수익률에 사들이기 시작한 직후 급격히 하락, 지난달 20일 연
15.3%로 까지 내려갔으나 그후 하락세를 멈춘채 최근 보름동안 정체상태를
보여왔다.
증권사들은 회사채 발행때 표면금리를 13.0%, 인수수수료를 4%로 정할
경우 실제 발행이율은 연 14.7%가 돼 현재 15.3%에 달하는 유통수익률과의
격차가 0.6%포인트로 벌어지기 때문에 현상태에서는 인수수수료를 추가로
인하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현재 회사채 발행조건은 보증사채의 경우 표면금리 13.0-13.1%에 인수
수수료 5.0-4.8%, 무보증사채는 표면금리 13.4-13.6%에 인수수수료 5%에
달하고 있다.
*** 투신사의 증권사보유 1억원어치 매입결정 ***
증시관계자들은 투신사들이 5일에도 증시부양을 위해 증권사 보유 회사채
1,000억원어치를 연 15.1%의 수익률로 매입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당분간
회사채 수익률이 15.1% 이상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회사채 유통수익률이 정체상태를 보임에 따라 회사채 인수수수료의 추가
인하가 예정보다 늦어질 전망이다.
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정부의 금리인하조치에 맞춰 회사채
발행금리를 13.0%이하, 인수수수료를 5%이하로 각각 인하하고 회사채 유통
수익률 하락추이를 보아가며 이달 초/중순에 인수수수료를 4%이하, 하반월
중에 3%이하로 다시 내리기로 했으나 회사채 유통수익률이 최근 연 15.3%
수준에서 정체되고 있어 인수수수료 재인하 시기가 예정보다 늦어질 전망
이라는 것이다.
*** 지난 보름동안 수익률 하락세 멈추어 ***
회사채 유통수익률은 지난달 17일 투신사가 증권사보유 회사채를 연
15.2%의 수익률에 사들이기 시작한 직후 급격히 하락, 지난달 20일 연
15.3%로 까지 내려갔으나 그후 하락세를 멈춘채 최근 보름동안 정체상태를
보여왔다.
증권사들은 회사채 발행때 표면금리를 13.0%, 인수수수료를 4%로 정할
경우 실제 발행이율은 연 14.7%가 돼 현재 15.3%에 달하는 유통수익률과의
격차가 0.6%포인트로 벌어지기 때문에 현상태에서는 인수수수료를 추가로
인하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현재 회사채 발행조건은 보증사채의 경우 표면금리 13.0-13.1%에 인수
수수료 5.0-4.8%, 무보증사채는 표면금리 13.4-13.6%에 인수수수료 5%에
달하고 있다.
*** 투신사의 증권사보유 1억원어치 매입결정 ***
증시관계자들은 투신사들이 5일에도 증시부양을 위해 증권사 보유 회사채
1,000억원어치를 연 15.1%의 수익률로 매입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당분간
회사채 수익률이 15.1% 이상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