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폐작업이 시작될 예정인 다음 주부터 체코시민들의 서방으로
자유여행을 허용할 것이라고 1일 발표했다.
체코정부의 이같은 발표는 공산당 지도부가 최초로 비공산당과의
연정 구성을 위해 민주화 요구 단체들과 새로운 협상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한편 지난 68년 프라하의 봄 당시 공산당에서 축출된 반체제 인사들은
1일 자신들은 서방식 사회민주주의 원칙에 입각한 독립정당을 창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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