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감독원은 2일 상장법인이 주주들에게 개별적으로 통지하도록
되어 있는 유상증자발행가 전달방식을 보완, 이 방법이외에 신문공고
방법도 선택할수 있도록 했다.
이는 유상증자청약일 7일 전에 발행가가 확정됨으로써 주주들이 많은
회사들의 경우 개별통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감독원은 또 기준주주들에게 청약우선권을 주고 나머지를 공모하도록
되어 있는 주주우선공모제도를 일부 개선, 기존주주들에게 배정하고
날은 주식이 1억원이하이거나 5,000주 이하일 경우 공모에 부치지 않고
주간사회사가 인수할수 있도록 했다.
주가가 최고치에 이르는 시기는 4/4분기가 63.8%로 가장 많았으며
최저치는 응답자의 44.8%가 2/4분기일 것으로 예측했다.
주도업종으로는 응답자의 31.7%가 건설을 꼽았으며 기계 전자(20.8%)
증권(15.0%) 은행(12.5%) 석유화학(9.2%) 도소매(4.2%)등이 유망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