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투자조합 결성...삼천리기술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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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가 분당시범단지아파트 지을땅을 절바남짓 확보한 상태에서 분양을
서둘러 나머지 땅의 보상지연으로 인한 공사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이 때문에 16층이하 아파트가 오는 91년 9월, 17층이상 초고층아파트가
오는 92년 6월 입주한다는 입주일정이 재조정될 가능성이 커졌다.
1일 건설부와 분당시범단지 건설 5사에 따르면 분양에 착수한 지난달 30일
현재까지 토개공이 확보한 땅은 전체수용대상 민간부지 66만1,480평방미터
(20만96평)의 52.9%인 35만220평방미터에 불과하다.
특히 시범단지안에 있는 분묘 141기중 10만기만 이장완료된 실정이어서
내년봄 이장시즌인 한식(4월6일)이후에나 분묘이장이 완료될 전망이다.
서둘러 나머지 땅의 보상지연으로 인한 공사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이 때문에 16층이하 아파트가 오는 91년 9월, 17층이상 초고층아파트가
오는 92년 6월 입주한다는 입주일정이 재조정될 가능성이 커졌다.
1일 건설부와 분당시범단지 건설 5사에 따르면 분양에 착수한 지난달 30일
현재까지 토개공이 확보한 땅은 전체수용대상 민간부지 66만1,480평방미터
(20만96평)의 52.9%인 35만220평방미터에 불과하다.
특히 시범단지안에 있는 분묘 141기중 10만기만 이장완료된 실정이어서
내년봄 이장시즌인 한식(4월6일)이후에나 분묘이장이 완료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