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 워크스테이션의 개인용 컴퓨터(PC)시장 잠식이 임박해지고
있다.
일반PC사용자들의 다양화, 고급화해 가는 컴퓨터기능에 대한 욕구를
해소가능과 함께 가격도 인하되고 있는 엔지니어링 워크a테이션이 PC를
밀어낼 채비를 갖춰가고 있는 것이다.
*** 미국의 경우 매년 80-90%씩 성장 ***
워크스테이션의 본고장인 미국의 경우 지난 82년 1,700만달러에
불과했던 이부문의 시장이 매년 80-90%씩 고속성장, 지난해 43억달러의
대규모시장을 형성한 사실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국내시장 또한 이와 비슷한 신장세를 보여 오는 90년대 초에는 약
4,000여대로 500억원 규모의 시장을 이룰 것으로 관련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 국내 PC 제조업체 외국워크스테이션사와 기술합작 ***
이에따라 지금까지 저가의 PC를 대량 생산해온 국내 주주요 컴퓨터
제조업체들도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외외국 워크스테이션 제조업체들과
생산협정을 체결, 속속 양산체제에 뛰어들고 있다.
80년대초 미국 아폴로사에 의해 본격등장한 엔지니어링 워크스테이션은
애당초 엔지니어링들의 활동을 돕기위해 고안된 주로 32비트급의 고성능
컴퓨터.
현재 흔히 워크스테이션이라 불리는 것들은 모두 이 엔지니어링 워크
스테이션을 말한다.
*** 고해상/그래픽 1대용량등 기능 뛰어나 ***
엔지니어링 워크스테이션은 구체적으로 <>고해상도 모니터와 네트워킹에
적합한 하드웨어 <>구조계산및 그래픽 소프트웨어 <>대용량의 기억장치및
멀티태스킹등의 기능을 갖추고 소프트웨어 개발(40%) 컴퓨터지원설계(20%)
인공지능(14.8%) 사무자동화(14.8%)등 주로 기술적인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