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가시적 증거를 찾아낼 수 있는 새로운 기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 비용저렴 안전한 방법으로 두뇌의 내부 자세히 관찰 ***
미텍사스대학 핵의학연구센터의 프레드릭 본테박사는 북미 방사능학회
제75회 기술총회에서 "스펙트"로 불리는 이 새로운 컴퓨터 X레이기법을 이용
하면 비용도 많이 들어지 않고 안전한 방법으로 두뇌의 내부를 자세히 관찰
할수 있다고 말했다.
*** 스펙트 사용 170명의 정신질환자중 150명 증상 정확하게 포착 ***
본테박사는 "현재 나와있는 컴퓨터 단층사진촬영장치 혹은 자기공명장치로
잡을수 있는 화면으로는 질환의 진단에 여러가지 문제점이 많았다"고 지적
하고 스펙트를 사용한 결과 170명의 정신질환환자중에서 150명의 증상을
정확하게 포착할수 있었다고 말했다.
본테박사는 스펙트를 이용하면 노인성치매에 걸린 환자중 이를 치료할수
있는가 없는가를 가리는데 유효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 촬영에 소모되는 시간 4분 가격도 싸 ***
본테박사는 이 첨단기법을 이용하는 기계가 1-2년내에 상품으로 시장에
나올 것이라고 내다보고 촬영에 소요되는 시간은 4분정도이며 가격도 현재
나와있는 단층촬영기 가격보다 싸게 거래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