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부산판지 (대표 김흥래)가 신청한 경남골판지 협동화
사업을 승인하고 총사업비44억9,000만원중 74.7%에 해당하는 33억5,500만원을
장기 저리로 지원키로 했다.
오는90년 9월에 완공될 이협동화 사업장에는 대명포장등 부산일원에 산재해
있는 영세골판지상자제조업체 11개업체가 참여한다.
*** 제품 고도화 / 원가절감 도모 ***
이들 업체들은 경남 김해에 협동화부지를 확보, 공장집단화와 함께 골판지
원단제조공장, 시험검사시설 등을 공동으로 건립, 제품의 고급화및 원가절감
을 도모하게 된다.
경남골판지협동화사업의 승인으로 중진공이 승인한 협동화사업장은 모두
25개로 참여업체수는 327개사로 늘어나게 된다.
경남골판지 협동화사업 참여업체는 다음과 같다.
<> 대명포장 (김흥래) <>동아지기 (고석관) <>미일포장 (김봉희) <>남흥포장
(문칠준) <>덕흥포장 (임석창) <>대림포장 (최영열) <>정우포장 (이임사)
<>성림포장 (서순조) <>해림포장 (한상원) <>대우포장 (박경재) <>조일정판
(최기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