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본등이 미국땅 찢어간다"..미국부동산재벌 3개국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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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씨는 13일 일본과 한국및 서독이 미국에서
부동산 투기에 열을 올려 미국의 땅을 갈갈이 찢어가고 있다고 비난했다.
트럼프씨는 이날 미 항공사 중역들의 모임인 "더 윙스 틀럽"에서의
연설을 통해 "우리가 좀더 친절하거나 부드러운 태도를 보인다면 미국의
땅이 남아나지 않을 것" 이라고 주장하면서 3개국을 맹렬히 비난했다.
트럼프는 특히 최근 록펠러 센터를 사들이는 등 대미 부동산 투자를 크게
늘리고 있는 일본에 대해 "미국을 이용만하고 있으며 과거의 어느 누구
보다도 미국을 집어 삼키고 있다"고 비난, "일본은 동맹국이 아니다"고
주장했으며 한국과 서독에 대해서도 "미국 땅을 찢어가는 주요국가"라고
격한 어조로 비난했다.
부동산 투기에 열을 올려 미국의 땅을 갈갈이 찢어가고 있다고 비난했다.
트럼프씨는 이날 미 항공사 중역들의 모임인 "더 윙스 틀럽"에서의
연설을 통해 "우리가 좀더 친절하거나 부드러운 태도를 보인다면 미국의
땅이 남아나지 않을 것" 이라고 주장하면서 3개국을 맹렬히 비난했다.
트럼프는 특히 최근 록펠러 센터를 사들이는 등 대미 부동산 투자를 크게
늘리고 있는 일본에 대해 "미국을 이용만하고 있으며 과거의 어느 누구
보다도 미국을 집어 삼키고 있다"고 비난, "일본은 동맹국이 아니다"고
주장했으며 한국과 서독에 대해서도 "미국 땅을 찢어가는 주요국가"라고
격한 어조로 비난했다.